[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서울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SNS로 ‘지못미 예산 시리즈’를 게재하는 것은 “차기 선거를 앞두고 정치 시장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시민을 위한 행정시장으로 복귀해 달라”고 촉구했다.김정태 위원장이 이와 같이 당부한 것은 오세훈 시장이 SNS에 1월 6일 '민주주의 역주행'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시작으로 ‘장기 전세주택, 지천 르네상스, 1인 가구 안전, 서울 영테크·청년 대중교통 요금 지원’ 등 추진 정책이 서울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집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연이어 글을 올렸기 때문